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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5 16:1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597   추천 : 0  

공화국의 류정기술교류사에서 새로운 방화재료의 하나인 방화칠감을 개발하였다.

 

새로 개발한 방화칠감은 종이와 섬유, 목재와 같이 불붙기 쉬운 물질들의 가연성을 낮추어 화재가 급속히 확대되는것을 막을수 있게 한다.

 

일반적으로 화학칠감들은 열견딜성이 약하고 화재의 확대를 초래하는 요인으로 된다. 그러나 이러한 칠감들에 일부 성분들을 새로 첨가하여 개발한 방화칠감은 칠감의 성질과 용도를 그대로 보장하면서도 화재발생시 칠감표면에 기공층을 형성하는 방법으로 열을 차단시켜 화재에 의한 피해를 최대한 지연 또는 감소시키는 특성이 있다. 실험결과 방화칠감을 바른 시료와 일반칠감을 칠한 시료를 800℃의 불길속에서 가열시켰을 때 5분만에 일반칠감을 칠한 시료는 하얀 재로 변했지만 방화칠감을 바른 시료는 겉면에 5mm정도의 탄화층이 형성되였을뿐 그대로 남아있었다.

 

이번에 개발자들은 우리의 원료에 기초한 가장 리상적인 화학성분들의 배합비률을 찾아냈으며 방화재료의 주체화실현에서 새로운 전진을 안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