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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1 11:4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482   추천 : 0  

공화국 각지에서 농촌문화주택을 새로 건설 및 개건하기 위한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전국의 농촌들에 근 1 000세대의 살림집들과 수십동의 공공건물들이 새로 건설되였다.

평양시에서는 사동구역 리현남새전문협동농장 청년작업반과 강남군 고읍협동농장 농산제6작업반이 자리잡고있는 마을에 100여세대의 문화주택을 짧은 기간에 새로 일떠세웠다.

 

- 강남군에서 -

 

량강도의 김형직군과 김정숙군에도 번듯하게 농촌문화주택들이 일떠서 여러 농장마을들의 면모가 일신되였으며 강원도 금강군과 안변군, 평안남도 덕천시와 회창군의 농촌마을들에도 아담한 새 살림집들이 일떠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