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星期四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8-10-12 11:5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006   추천 : 0  

조선을 친선방문하고있는 중국체육대표단의 남자롱구선수들과 조선남자롱구선수들의 혼합경기가 1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리수용동지,안정수동지,리용호동지,로두철동지,최휘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관계부문 일군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구중문 국가체육총국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체육대표단,리진군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대사관 성원들,중국손님들이 함께 보았다.

두 나라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하였다.

김일국체육상과 구중문국장은 연설들에서 오늘의 뜻깊은 경기가 두 나라 체육인들의 좋은 기술과 경험을 교류하고 조중친선의 뉴대를 과시하는데 이바지하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조중 두 나라 남자롱구선수들은 친선팀과 단결팀으로 나뉘여 혼합경기를 진행하였다.

경기는 두 팀이 비긴 가운데 끝났다.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중국체육대표단의 주요성원들,중국특명전권대사가 훌륭한 경기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을 만나 축하해주었다.

두 나라 체육인들은 다양한 롱구기술과 경험을 나눈 기쁨속에 한데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