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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9 11:1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301   추천 : 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혁명박물관을 새롭게 꾸리는 사업에 기여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조선혁명박물관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가 집대성된 태양조선의 대국보관으로 꾸리는데 이바지할 충정의 마음안고 대흥지도국 산하단위 연구사 김순영은 많은 건설자재를 지원하였다.

대외경제성 산하단위 부원 박철현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을 훌륭히 전변시키는 사업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면서 본신혁명과업수행에도 헌신하고있다.

지난 기간 혁명사적사업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온 외교단사업총국 산하단위 부원 조미화는 조선혁명박물관을 새롭게 꾸리기 위한 건축공사에 절실히 요구되는 물자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내각사무국 산하단위 초급청년동맹위원회 비서 최충심은 실천적모범으로 청년동맹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면서 주체조선의 만년국보를 빛내이는 사업에 지성을 다함으로써 충정의 가풍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중구역 동성동 54인민반 리중록은 가정에 돌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배려에 보답할 일념안고 건축공사를 돕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고 중구역종합식당 로동자 한영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혁명적동지애의 력사를 후손만대에 빛내이는 사업에 온갖 성의를 다하였다.

동대원구역종합식당 로동자 김지혜, 황해북도체신관리국 산하단위 부원 리은옥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건설자들이 맡은 대상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더욱 빛내이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