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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7 11:36
화를 복으로, 정면돌파전에 과감히 돌진/총련 오사까부본부, 긴급사태에 주동적으로 대응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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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오사까조직들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날로 확대되는 복잡다단한 환경속에서도 뜨거운 정을 안고 동포들을 위한 멸사복무활동을 벌리고있다.

 

지난 3월 27일에 진행된 총련오사까 본부, 지부일군모임에서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은 지금 일본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확대되여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에서 난관이 조성되고있으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정면돌파전의 과녁을 바로 맞추어 운동에서 반드시 뚜렷한 실적을 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총련 오사까부본부사업에 내재하고있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정면돌파전의 기본과녁을 분회의 재건과 활성화에 둘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총련 오사까부본부는 정면돌파전을 중단없이,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기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모든 일군들이 일심단결하여 지혜와 정열, 창의창발성을 백방으로 발휘하여 화를 복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동포들과 학생들의 생명보호와 신변안전, 심리적불안을 덜어주는것을 첫자리에 놓고 만단의 대책을 세워 호별방문을 기본으로 하여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 ▼정면돌파전의 방침적요구를 관철하기 위하여 책정한 자기 단위 사업계획을 현황에 맞게 재책정하여 늦춤없이 밀고나가며 ▼유보무상화 100만명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5월 25일까지 새로운 목표인 5만필을 달성할것을 결정하고 이를 통해 오사까조직을 반석같이 다져나가도록 하였다.

 

특히 지부상임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 (새 전성기 3차대회)를 향하여 분회를 재건, 활성화하는 사업을 사람과의 사업을 기본으로 착실히 밀고나가도록 하였다.

 

현재 각 지부와 분회, 단체들에서는 동포들에 대한 호별방문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일군들과 열성동포들이 총련중앙에서 작성한 소책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COVID-19) 예방대책》과 마스크, 소독약, 지부의 알림 등을 가지고 관하 동포들속에 일제히 들어가고있다.

동포사회망의 가능성

총련 히가시요도가와(東淀川)지부에서는 《자기 집 근처에 누가 어떻게 살고있는지를 알아야 분회사업, 지부사업이 잘 된다.》(히가시요도가와지부 리철수위원장)는 안목아래 약 2년에 걸쳐 분회위원, 고문들을 중심으로 한 《정보지배포체계》를 꾸려놓았다. 현재는 월 1번 지부 정보지의 발간에 맞추어 지역 동포들에 대한 방문사업을 꾸준히 벌리고있다.

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곳 지부에서는 이《정보지배포체계》를 총발동하고있다.

 

지부 정보지와 함께 코로나비루스 감염증과 관련한 알림이며 마스크 등을 명단에 있는 모든 동포들에게 배포하기로 하였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동포집의 우편함을 통해 넘겨주기로 하였다.

동포들의 주소를 하나씩 확인하였다.

 

14일 저녁, 기따(北)분회 부재수분회위원(40살)이 총련지부 리철수위원장과 함께 방문길에 올랐다. 그는 大阪중고 고급부 2학년 학년주임을 맡는 한편 분회위원으로서 약 2년간 동포 집집에 정보지를 배포해왔다. 과거 자료를 다시 정리하여 얼마전에 동포명단을 갱신한것과 관련하여 이날은 새로운 방문대상도 포함된 새로운 방문로정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배포사업을 진행하였다.

 

코로나비루스사태로 하여 점방 문은 모두 닫히고 사람들로 흥성거리던 상점거리에는 정적이 흐르고있었다. 조용한 거리를 걸으며 부재수분회위원은 《내가 어린 시절, 여기에는 동포들이 많이 살았었다. 평상시에는 동무들과 근처 공원에서 자주 놀았고 여름방학시에는 지부사무소에서 형님, 누나들이 하기학교를 열어주었다. 어른들도 동포끼리 자주 만났다.》 라고 회고하였다.

조용한 상점거리를 지나 동포 집들을 찾는다.

 

《우리들은 동포들을 되찾아야 한다. 이런 활동이 조직과의 거리가 멀어져간 동포들과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되며 그것이 활력이  넘친 동포를 꾸리는것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동포사회의 련계망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분회활동을 꾸준히 잘하면 코로나의 위기상황도 상부상조의 힘으로 이겨낼수 있다.》(부재수분회위원)

 

우편함을 통해 마스크를 받은 동포들은 《귀중한 마스크를 나누어주는 그 마음이 고맙고 기쁘다.》,《일군들이 부디 앓지 말라.》고 전화로 격려의 말을  건네준다고 한다.

(리봉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