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20-02-29 15:0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996   추천 : 0  

 

 

일전 심양, 호로도 분부를 비롯한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이하 애심회) 598명 회원들이 무한 ‘코로나19’예방통제부문에 총 8만 7,630원 성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통제의 관건적인 시기에 애심회의 적지 않은 회원들은 국내 확진자가 가장 많은 무한지역을 실제행동으로 적극 지원해주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회원들의 뜻에 따라 애심회는 즉시 전체 회원들을 상대로 ‘코로나19 예방통제 저격전 지원’ 모금 창의서를 발표, 회원들은 적극 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지금껏 수많은 기부활동을 해오며 선행에 적극 앞장서는 조추뢰(赵秋雷) 애심회 12분부 부장과 조림(肇林) 8분부 부장은 이번에도 많은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밖에 호로도분부는 54명 회원 모두가 모금활동에 참여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회원들은 “지금도 여전히 일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과 무한 시민 모두에게 진심을 담아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무한 화이팅! 중국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애심회의 기부금은 21일, 무한시적십자회를 통해 무한 코로나19예방통제부문에 전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