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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0 10:31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919   추천 : 0  

연변대학 당위부서기 진철, 연변대학 예술학원 원장 최옥화,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회장 권순기, 북경대학 중국미성연구원 원장 김만,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회장 김영건,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리주확,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회장 리령, 월드옥타 북경지회 회장 홍해 등 래빈들을 비롯해 북경시 조선족사회 각 단체 대표 및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예술학원분회 학우들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 했다.

 

행사 참석자들 기념촬영

 

행사는 예술학원분회 설립식과 새해맞이 공연 두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됐다.

 

임명장 발급 및 수석 기증식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예술학원분회 초대회장에는 해방군음악학원 음악학부 주임 최민혁이 임명됐다. 그는 국내외의 수만명 학우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자랑스러웠고 모교의 발전과 매 학우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노력할 것을 기대했다. 그는 예술학원에 ‘덕예쌍흔(德艺双馨)’이 새겨진 수석(景观石)을 증정했다.

 

사회자 그리고 축사를 하고 있는 래빈들

 

연변대학 당위부서기 진철, 연변대학 예술학원 최옥화 원장, 학우대표로 북경교문호텔 전룡태 사장 등의 축사는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예술학원분회가 설립된 것은 학우들에게 훌륭한 플랫폼이 형성되였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여러 자원과 우세들을 활용하여 모교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사회를 위해 공헌할 것을 희망했다.

 

수준급 공연을 선보였던 무대의 한장면들

 

이날 문예공연은 제1회 중국무용우수작품정선, 제11회 '배꽃컵' 무용경기 군무조 우수작품상을 수여받은 작품군무 <마음의 날개>로부터 시작해 남성독창 <까투리타령>, 독무 <읇·적>, 녀성독창 <그네 뛰는 처녀>, 장새납 독주 <열풍>, 군무 <장고락>, 녀성독창 <우리 사는 세상>, 군무 <쾌지나 칭칭 나네> 등 다양한 종목으로 예술학원의 수준급 실력을 과시했다./료녕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