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심양시조선족청소년문화축제 성황리에 진행 > 해외동포소식

본문 바로가기
  • 메뉴 준비 중입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외동포소식

제7회 심양시조선족청소년문화축제 성황리에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23 17:06 조회344회 댓글0건

본문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주관하고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가 주최한 ‘심양시조선족청소년문화축제’가 21일,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7회째 열렸다.

 

 

심양시 조선족청소년 최대 민속문화 축제에는 심양시 각 조선족학교 청소년 120명과 동행한 학부모 및 스텝 등 200명이 모여 민속문화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류상룡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 회장은 개막사에서 “장기를 앞세운 우리 민속문화는 어느덧 교정에 뿌리내려 전체 조선족사회 나아가 국내외로 영향력을 넓혀갔다”며 교정 민속문화의 역할에 엄지를 세웠다.

 

 

올해 축제도 기존 축제와 같이 장기대회와 윷놀이대회로 진행, 바쁜 학업임무에서 ‘일탈’한 청소년들은 장기와 윷놀이 매력에 푹 빠져 하루를 보냈다. 

 

 

악수하며 례의를 갖춘 뒤 장기 대국에 림하는 청소년들은 민속스포츠에 대한 진지함이 가득했고, 윷가락을 던지는 앳된 얼굴들에는 즐거운 웃음이 떠날 줄 몰랐다. 

 

 

팽팽한 장기판 두뇌싸움에서는 서탑조선족소학교와 심조2중이 각각 소학조와 중학조 장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소가툰조선족소학교 황성민 학생과 심조6중 김호군 학생이 소학교와 중학교 교정장기 1인자 자리에 올라섰다. 웃음이 끊일 줄 모르던 윷놀이판에서는 황고구조선족학교, 소가툰조선족소학교, 서탑조선족소학교가 1, 2, 3위를 나눠갔다.

 

 

심양시 각계 래빈들도 한겨울 추위를 무릅쓰고 축제장을 찾아 응원했다. 박재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 령사는 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자리라며 후원측을 대표해 축제를 위해 노력하는 조선족 유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길경갑 심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문화와 자긍심을 심어주는 문화축제”라며 “올 한해를 민속문화의 전승을 알리는 청소년들의 축제로 마무리 하는 것은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한편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는 올해 축제가 기말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진행돼 참여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을 감안해 래년 축제는 9월에 진행할 것으로 잠정했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