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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4 10:43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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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을 비롯한 재일동포단체들의 주최로 8일 일본집권자의 관저앞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규탄하는 항의시위가 진행되였다.

재일동포단체들과 일본의 각계층 단체성원들은 일제의 침략으로 강제징용된 피해자들이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는것은 당연하다고 하면서 이를 거절한다는것은 과거의 침략행위를 긍정하는것과 같은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항의문을 통해 일본정부가 경제보복조치를 취한것은 조선반도평화를 방해하기 위해서라고 까밝히였다.

일본이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배상하며 부당하기 짝이 없는 경제보복조치를 즉시 철회하라고 그들은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