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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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3 09:13
일조우호 6단체가 강연회를 공동주최, 조선반도문제에 대한 일본의 책임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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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선전쟁정전 60돐(7월 27일)을 맞이한것과 관련하여 《조미관계의 현황과 일본의 역할》을 쩨마로 일조우호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강연회가 18일 분꾜시빅쎈터(도꾜도 분꾜구)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각계층 일본인사들, 그리고 래빈으로 초청된 총련중앙 서충언국제통일국장을 비롯한 간또지방의 총련일군들과 동포들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도꾜-평양 무지개다리(虹の架け橋), 일조우호촉진도꾜의원련락회, 일조국교정상화를 촉진하는 가나가와현민의 회, 일조우호련대사이따마현민회의, 일조우호련대군마현민회의의 6단체가 공동주최한 이번 강연회는 미국과 일본정부가 취하고있는 대조선정책의 전환을 촉구하는 움직임을 보다 강력히 추진하기 위하여 기획되였다.
주최자를 대표하여 인사를 한 통일지지 일본위원회 日森文尋의장은 정전 60돐을 맞으며 지난 7월 2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하여 평양을 비롯한 각지에서 성대히 진행된 일련의 행사에 참가하였다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실현하려는 조선인민의 념원을 강하게 느꼈다. 조선반도의 분단, 조선전쟁의 원인은 일본의 식민지지배에 있다. 조선인민이 념원하는 평화협정체결의 실현을 위하여 일본에서 광범한 운동을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강연회에서는 이전 일본 외무성 지역정책과장을 력임한 浅井基文씨와 조선대학교 박재훈준교수가 각각 보고를 하였다.
浅井씨는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에서 벗어나 개성공업지구의 재가동을 비롯하여 북남관계개선의 징조가 보이고있었으나 또다시 정세가 악화된 배경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과 남조선이 《정례안보협의》(2일)에서 새로운 대북억제전략에 서명한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그 위험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박재훈준교수는 조선의 병진로선과 경제건설의 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그는 지난 3월말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병진로선은 자위적핵무력으로 나라의 평화를 담보하면서도 보다 큰 중점은 경제건설에 두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정책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근본적전환을 이룩하고 국내경제에서의 비약적성장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하였다.
강연회에서는 이어 지난 7월에 조직된 대표단의 조선방문보고를 통일지지 일본위원회 水谷研次사무국장이, 또한 10월에 도꾜-평양 무지개다리대표단으로 조선을 방문한 보고를 이 단체 고문인 金丸信吾씨가 하였다. 金丸씨는 일본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은 두 나라사이에 아무런 전진을 가져오지 않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외교의 기본은 신뢰구축》이라고 강조하였다.
강연회에서는 마지막으로 일본당국에 조일평양선언의 리행과 대조선제재의 해제, 일조국교정상화의 새로운 력사를 개척할것을 촉구하는 요청문이 채택되였다.  /  조선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