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9 星期日
최근소식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동북혁명력사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작성일 : 10-06-22 03:17
《21세기 동북아담론》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148   추천 : 0  
《21세기 동북아담론》

중국청화대학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 정기렬이 지난 16일 《21세기 동북아담론》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오늘 세상은 21세기를 동북아시대라 정의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바로 그 동북아심장에 분단《한》반도가 있다. 《한》반도의 미래가 곧 동북아의 미래일수 있다. 머지않아 현실화될 통일코리아의 미래를 전망하며 북경에서 《21세기 동북아담론》을 쓰는 리유다.
 

《<천안>함 유엔입구에서 발목 잡혀》

《천안》함 유엔안보리 회부시도와 관련한 한 일본언론의 기사제목이다. 최근까지의 《한국》언론 기사제목들이 무색할 정도다. 한두가지를 소개한다 : 《유엔안보리 회부서한 이르면 이번주 발송》, 《중앙일보》 기사제목이다. 련합통신 기사제목 또한 같다: 《위성락 <천안>함 안보리회부 시간문제》, 《시점 가변적 안보리협조 요청할것》 등이다.
  《한국》보수언론의 현실감각이 리념의 덫에 갇혀 형편없는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때로 사실과 상관없는 무슨 선전찌라시같기때문이다. 류명환은 《외교통상부》가 아니라 마치 《전쟁선동부》 장관 같다. 그의 발언들때문이다: 《곧 안보리관련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것이다. 주요국 포함 50여개국이 지지한다. 신중하던 국가들도 지지하기 시작했다.》 《전쟁선동부》 장관 같다는 리유다.
  그런 《한》미량국이 대단히 곤난하게 됐다. 희망을 현실로 착각했기때문이다. 그들스스로 자초한 결과다. 《한국정부》가 주장하는 《실용중도원칙》에 충실해 랭정히 판단했어야 할 《국가대사》를 희망사항에 불과한 환상, 망상과 대체했기때문이다. 60년동안 실패한 《대북고립압살전략》을 맹목적으로 반복한 결과일것이다.
  《한국》이 《천안》함무덤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것 같은 상황이다. 그것도 달랑 혼자서다. 하또야마총리 후임정부도 전임때보다 조금은 더 신중해지고있다. 불필요한 발언도 삼가하는것 같다. 눈치빠른 일본이 《천안》함사건에 더이상 휘말려 좋을게 없다고 판단하기때문인지 모른다. 상황 보아가며 가능한 발뺌을 시도할지 모른다는 분석이 따르는 리유다.
  산께이같은 일본의 대표적극우신문조차 미국주도의 안보리회부시도가 좌절될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외곡없이 내보내는 변화된 환경과 무관치 않을것이다. 일본에 새로 들어선 정부가 가능한 침묵을 지키고있는 현실 역시 같은 맥락에서 벌어지는 《천안》함 환경의 변화일것이다.
  미국은 유엔입구에서부터 발목이 잡혀있다. 그러나 이 상황은 우의 지적처럼 역설이지만 미국에게 《한》반도전쟁카드를 마지못해서라도 내려놓게 만드는 명분이 될수도 있다. 그들이 《천안》함출구전략을 모색하려들지 모른다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하는 리유다. 남는것은 그럴 경우 《천안》함공범 《한국》을 어떻게 하는가다.
  미국 혼자 빠질 경우 자기혼자만 살겠다는것처럼 보일것이다. 그래서 가능한 같이 데려가려는데 문제는 악역을 맡긴 《한국정부》가 돌아오기가 너무 먼데까지 세게치고 나간것 같아서다. 중도에 꼬리를 내릴 경우 《정권》생존이 담보되지 않을것임은 불문가지고 핵심당국자들이 법정에 세워질것이 명약관화하기때문이다. 그렇다고 계속 뭉갤수도 없는 상황이다. 진퇴량난인것이다.
  그들이 스스로 제무덤을 파고 혼자 그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것 같다고 비유한 리유다. 앞에서 지적했듯 극우적시각의 《청와대》 외교안보참모들을 하루속히 바꿔야 하는 리유다.
  세상의 거의 모든 초대형국제사건의 주범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언제고 혼자 살겠다며 부하들을 헌신짝버리듯 하는 진짜 미국력사를 제대로 모르는것 같아서다. 《한미동맹》이 살길이라 웨치는 참모들을 버려야 산다.
  《보스》가 전쟁카드를 꺼내들었다고 철석같이 믿고 신나서 《북 타도!》를 웨치며 남북모두가 절멸할수 있는 핵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덤벼드는 《한국정부》의 모습이 온 세상에서 만신창이가 되고있기때문이다. 《청와대》대변인과 《국무총리》와 《외교통상부》고위관리가 주장하듯 《참여련대》가 유엔안보리리사국들앞으로 보낸 그 유명한 영문질문서와 자료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참여련대》가 유엔에 보낸 문건은 이미 《품격높은 문건》이라는 평을 받는다. 《한국》사회가 《아직도 건강하며 <6. 2지방선거>에서 표출됐듯 국민다수의 량심과 의식이 아직 살아있는 사회》라고 존경받게 만든 문건이다. 특히 다수의 국민이 평화롭게 상생하는 남북관계를 소원한다는 현실도 세상에 바르게 알린 《훌륭한 문건》이라고까지 칭찬한다. 자료를 접한 이웃국가 중요인사들의 평이다.
  《참여련대》가 한 일은 훌륭한 애국행동이라 평해야 옳을것이다. 불행은 상을 줘도 모자랄판에 거꾸로 《국무총리》, 《청와대》 대변인, 《외교통상부》까지 나서 《한국》사회의 자랑스런 대표적시민사회단체를 마녀사냥하듯 《빨갱이단체》로, 《반국가불순단체》로 몰고있는 참담하고 부끄러운 현실이다.
  그래서 요즘 더 드는 생각이다. 《국무총리》, 《국방장관》 같은 고위공무원들이 오히려 섬겨야 할 국민들을 아래것 보듯 해서다. 힘 없고 빽 없어보이는 사람들에게 어찌 그리도 오만불손할수 있는지 참으로 불가사의해서다. 그들이 《국회청문회》에서 보인 모습들때문이다. 《국방장관》이 특히 걱정된다. 언젠가 산사태처럼 쏟아질 《천안》함 진실의 모든 책임을 어찌 감당할지 참으로 궁금해서다.
  그에게는 《천안》함 46명 목숨만 아니라 한주호준위를 비롯한 《천안》함 인양작업을 도우려나섰다 유명을 달리했어도 사용가치가 없어 관심도 못받은 9명 선원의 목숨도 모자란것 같다. 겨레를 핵전쟁의 재밥으로 만들 도발적발언을 마구 하기에 그렇다! 무모함, 교활함, 뻔뻔스러움에 놀랄뿐이다. 심지어 《나는 천성상 거짓말 못한다!》고까지 했다.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다.
  그런 부류가운데 아래사람이나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오만불손하고 고압적인 반면 상관이나 힘있는 사람, 방귀 꽤나 뀌는 사람들앞에 가면 사시나무 떨듯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는 최근 하늘처럼 믿던 미국이 시킨대로 벌린 사건에서 《보스》 혼자 빠지려는것 같아 안절부절하고있을지 모른다. 언젠가 혼자 모든것을 감당하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더 신경질적이 되는지 모른다.
  김태영《장관》이 《국회청문회》에서 야당의원들에게 《정부》각료로서 용서받기 어려운 고압적이고 오만불손한 언행을 일삼은 배경일것이다. 후회하고 돌아서기에 너무 늦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흔히 보이는 막가파행동을 하는것 같아서다. 오금이 저리도록 두려워도 이를 악물고 버티는 리유일지도 모른다. 신경질적이고 조급해진것은 김《장관》뿐이 아니다. 클린톤 미국무장관도 마찬가지다.
  《<북소행>이란 명백한 증거가 나왔는데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조급하게 신경질을 부린것이다.
  힐러리가 감정에 잠시 주제파악도 못했던것 같다. 요즘 그는 흉물스럽다고 해야 옳을것 같은 모습이다. 거짓, 날조, 협박, 전쟁위협 같은것을 밥먹듯 하는 일종의 깡패노릇을 하기때문일것이다. 맑고 깨끗할수 없는 제국의 구조속에서 더럽고 추하게 변한것이다.
  하늘같은 《보스》를 철석같이 믿고 서해상 대규모침략핵전쟁연습도 벌리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미국이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인것이다. 보낸다던 《죠지 워싱톤》 핵추진최신예항공모함도 일본 요꼬스까항에 묶어두고 띄울 생각도 않기때문이다. 결국 《한국정부》 혼자 달랑 남게 된 상황이 되고있는것이다.
  말그대로 《한국정부》는 절체절명의 궁지에 빠진 셈이다. 《보스》도 빠지려는 상황에서 혼자 유엔을 상대로 사기극하기도 불가능하기때문이다.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나 치르게 될 천벌이 두려운데 거꾸로 현실은 진짜 두려워해야 할 국민을 상대로 파쑈의 칼을 높이 드는것이 비극적인 오늘 《한국》사회현실이다. 예상대로 《한국》사회의 파쑈화가 급격히 진행되고있는 핵심리유와 배경이다.
 

《제2, 제3 <천안>함도발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북잘못>에 단호히 대응!》
  《6. 2지방선거》이후 《대통령》의 《천안》함관련 첫 공식발언이다. 불행히도 《대통령》의 상황파악인식은 변하지 않은것 같다. 핵심참모들이 세상돌아가는 사태파악을 여전히 못하고있다는 증거다.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여 사죄하고 책임지겠다는 결단이 필요한데 거꾸로만 가려는것 같기때문이다. 마치 카우보이 총싸움하듯 천지사방 구분않고 마구잡이로 쏘아대려는것 같아 걱정스럽다.
  《천안》함사건주범 미국도, 일본같은 공범도 모두 빠질 기회만 보고있는데 말이다. 아마도 그래서였을까? 이미 언론에 밝혀진대로 소위 《국제군민합동조사단공식조사결과》내용을 담은 보고서에 국제조사단 그 누구도 공식서명을 하지 않은 리유가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와 달리 스웨리예가 《<북소행설>을 주장》한 《조사결과보고서》 2부 내용에 동의하지 않은것도 아마 같은 리유일지 모른다.
  그들이 물불 안가리고 미국 따라나선 길이 자신과 가족, 겨레모두를 나아가서는 동북아 전체를 핵전쟁참화로 밀어넣을 길인지 정녕 몰라서일까? 똥싸고 뭉갠채 앉아있는 형국이 길어질수록 《국가》의 위상은 물론 국제신인도 역시 떨어질것이 불보듯 한데 그들만 정녕 모르는것 같아서다.
  주로 기상천외한 만화같은 극우네오콘보수기관들의 《천안》함관련 《북도발설》에 대한 뉴욕타임스의 최근 기사내용이다. 《한국정부》가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길 간절히 바래 핵심내용을 소개, 인용한다: 《(<천안>함침몰사건의 <북관련>에 대한) 확증이 없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현시점에서 이러한 결론이 나온것은 북에 대한 반대여론을 모으려는 미국의 동북아전략에 도움이 될것이다.》
  미국의 새 《동북아전략》에 《한국정부》가 돌격대로 올인하는 모습을 보며 념려하는 리유다. 오늘 《한》미량국의 《천안》함 유엔안보리 회부시도는 강력한 벽에 부딪쳐 실종될 처지다.
  《한국정부》가 《한》반도와 동북아를 핵전쟁으로 몰아넣을수 있는 눈먼 사대주의와 무모한 도발적군사행동만능주의에서 벗어나 현실을 제대로 직시해야 하는 절대리유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