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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5 00:30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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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VOA방송에 의하면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아시아태평양려행사가 8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래년부터 금강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휴양지구내에 있는 금강산호텔을 리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관광객들에게 금강산호텔이 개방될것이라고 알려진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재 금강산을 관광하는 외국인단체관광객들은 원산에 있는 호텔을 리용하고있다고 한다.

또한 래년 6월부터 9월까지 조선의 유명한 산들을 려행하는 새로운 관광상품도 선보일것이라고 하면서 여기에는 백두산과 칠보산, 함흥, 원산 등 그동안 방문하기 어려웠던 극적이고 력사적인 장소들이 포함될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미국인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백두산관광이 제시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 려행사는 조선려행이 래년 4월 조선에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열리는 속에서도 이루어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