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터미널은 수하물, 세관 통과, 출입국 관리 등 현대식 시설을 갖췄고 조선은 최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과 항공 로선을 하나둘씩 개설해왔다고 방송은 전했다.
조선은 지난달 초 순안공항과 중국 상해, 포동국제공항간 직항로선을 신설한데 이어 지난달 말에는 평양과 중국 서안을 잇는 전세기 직항로선의 운항도 시작했다.
고려항공은 현재 중국과 러시아, 태국 등 20여개 국가 또는 도시에 항공편을 운항중이다. 흑룡강신문에서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