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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1 08:25
비날론발명가 - 세계적인 화학자 리승기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46   추천 : 0  

비날론이라고 하면 누구나 세계적인 화학자 리승기박사를 생각하게 된다.

세계를 놀래운 과학연구성과로 오늘도 우리 인민들의 기억속에 살아있는 세계적인 화학자 리승기, 그는 어떤 사람인가.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망국노의 쓰라린 생활을 강요당하여온 그는 민족의식이 강하였던 가정의 영향을 받으면서 민족을 위한 학문을 연구할 지향을 품고 자연과학에 힘을 넣어 세계에서 처음으로 폴리비닐알콜에서 새로운 합성섬유인 비날론을 발명하는 특출한 연구성과를 내놓았다.

그후 비날론공업화를 위한 연구사업을 시작하였으나 대륙침략에 미쳐날뛴 일본제국주의자들은 그가 군수생산과 관련된 연구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연구비》를 잘라버렸고 나중에는 그를 체포구금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일제의 민족차별정책과 박해에도 굴함없이 민족적존엄을 지켜온 그는 일제의 헌병대감방에서 조국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는 남조선에서 경성대학 리공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학장을 력임하면서 민족교육과 과학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방해책동과 탄압에 의하여 그 뜻을 실현할수 없었다.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북반부에 들어와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의 품에 안긴 다음에야 그는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었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의 가장 준엄한 시기에도 당과 수령의 따뜻한 품속에서 비날론연구사업을 계속하였으며 주체적인 비날론공업창설을 위한 과학적토대를 마련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의 연구사업에 기초하여 매장량이 풍부한 석회석과 무연탄을 원료로 하는 주체적이며 대규모적인 비날론공업이 창설되였다.

비날론생산이 공업화된 후 그는 계속하여 비날론의 질을 높이고 품종을 늘이기 위한 연구사업과 모비론을 공업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는 화학공업성 화학공업연구소 연구사를 거쳐 생의 마지막까지 과학원 함흥분원 원장으로 사업하면서 수많은 박사, 교수들을 양성하였으며 저술활동도 많이 하였다. 그의 대표적저작은 《비날론》과 《비날론론문집》이다. 단행본 《비날론》은 다른 나라에서도 번역출판되였다.

그는 주체46(1957)년 8월 제2기부터 제9기에 이르기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사업하였다.

당에서는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특출한 공로를 세운 그를 김일성상수상자, 로력영웅, 인민상계관인, 인민과학자로 내세워주고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영생의 높은 언덕에 세워주었다.

그는 원사, 교수, 박사이며 다른 나라의 과학원 명예원사, 명예교수칭호도 받았다.

세계적인 화학자 리승기박사의 인생행로는 위인을 모셔야 과학자의 삶도 빛난다는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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