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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14 00:4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956   추천 : 0  

최무선(1326-1395)은 조선에서 처음으로 화약과 화약무기를 만들어 국방력강화에 이바지한 발명가,군사지휘관으로 오늘도 그이름 전해지고있다.

어려서부터 왜적의 침입과 그로 인한 피해를 직접 목격하면서 성장한 최무선은 10여년간의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화약과 화약무기를 발명해내는데 성공하였다.

그의 주동적인 제기로 1377년 10월 화약무기의 생산을 주관하는 기관인 화통도감이 설치되였으며 그자신이 도감의 제조관으로 임명되였다.

그는 수공업자들과 지혜와 힘을 합쳐 대장군포를 비롯한 각이한 화포들과 포탄들을 만들어냈다.

또한 화약무기들을 배에 설치하여 리용할수 있게 직접 배구조를 개조하였다.

1380년 8월 최무선 등의 지휘밑에 화포로 무장한 100여척의 고려함대는 진포앞바다로 출동하여 500여척에 달하는 왜적함대와 격전을 벌려 크게 승리하였다.

진포해전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화포가 적용된 1571년의 레빤또해전보다 근 200년이나 앞선것으로서 세계최초의 화포해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