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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3 09:35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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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대문은 조선봉건왕조시기 수도성인 한양(서울)성의 남문이다. 본래 이름은 숭례문이지만 남쪽의 큰문이기때문에 남대문이라고 부른다. 1396-1398년에 건설되였고 1448년에 개축되였으며 1479년에 보수되였다. 조선봉건왕조 초기 성문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장 크고 오랜 건물중의 하나였으나 2008년에 화재를 입었다.
남대문은 축대와 그우에 세운 문루로 이루어졌었다.
남대문에 걸려있던 《숭례문》이라고 내려쓴 현판의 글씨는 세종왕(1419―1450)의 맏형인 양녕대군(1394―1462)이 쓴것이였다고 한다. 21세기에 이르러 남대문이 화재를 입은것은 미제가 강점한 남조선에서 민족문화유산에 대한 그릇된 정책이 빚어낸 비극적인 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