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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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9 11:05
1월에 챙겨먹는 제철 음식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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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음식은 땅의 양기와 음기의 자연스러운 조화에서 나와서 건강에 유익하다. 흙, 공기, 바람 등 자연의 기운이 가장 왕성할 때 그 기운을 흡수해 자란 결실이기 때문에 신선하고 영양도 풍부한 까닭이다. 2014 갑오년 한 해를 더욱 건강하게 시작하기 위해 1월에 챙겨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들의 종류와 효능을 알아본다.

◇딸기=

피로 회복,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나 함유돼 있다.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준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많이 들어있어 몸속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전 생성도를 억제하기도 한다. 또한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선명한 빨간색을 띨수록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다. 농촌진흥청의 자료에 따르면 딸기 100g에는 약 127g의 엽산이 함유돼 있는데 임산부의 경우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뇌 이상,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딸기를 많이 먹어 태아 발육에 건강을 기할수 있다.

◇더덕=

홍승면의 《백미백상》에는 더덕이 "산채의 영의정"이라고 나와 있다. 그만큼 영양이 뛰어나다는 의미다. 비타민 B1·B2, 칼시움, 섬유질 등이 풍부하고, 뿌리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생으로 무치거나 구이, 튀김, 전을 해 먹을 수 있다. 사포닌 성분과 이눌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위장과 폐의 기능도 강화 시킨다. 기관지 질환에 효능이 뛰어나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해열, 거담, 소염 기능도 좋아 편도선염, 인후염 등 염증성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생 더덕은 꿀에 발라 구워 먹거나 고추장 양념 구이로 먹기 좋으며, 생채로 양념해 먹어도 좋다. 껍질을 벗기기 않고 깨끗이 세척한 다음, 반으로 쪼깨 3∼5cm 정도로 잘라 먹는다. 단, 더덕은 찬 성질이 강한 음식이라서 몸이 냉한 사람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우엉=

몸속 독소를 빼주고 피를 맑게 하는 대표적 겨울철 식품이다. 특히 우엉 속 "루틴"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해 육류의 지방을 분해하고 육류 섭취로 인해 산성 체질로 바뀌는 것을 중화한다. 또한 우엉에 함유된 이눌린은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리뇨작용을 돕고 식이섬유소는 배변 촉진 효과를 일으킨다.

◇명태=

1월의 명태는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의 전성기를 이룬다.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과 비타민A 함량이 높다. 명태는 육류보다 낮은 칼로리와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다이어트할 때에도 지방 함량이 높은 등 푸른 생선과 붉은살 생선보다 더 효과적이다. 명태를 고를 때는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인 것, 내장이 빠져나오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