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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6 10:24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497   추천 : 0  

지금 공화국주민들은 백주에 우리의 녀성공민들을 유인랍치한 남조선괴뢰깡패무리들을 천백배로 복수할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고있다.

이미 공개된바와 같이 지난 4월 5일 괴뢰정보원깡패들은 중국 절강성에서 백주에 10여명에 달하는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유괴하는 특대형반인륜적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들모두는 우리 사회주의제도에서 행복만을 알고 자란 평범한 가정의 처녀들이다. 태여나서부터 부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정의 웃음꽃으로 되여왔고 우리 당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행복만을 누려온 그들이다.

 

어머니의 품, 조국의 품을 떠나 해외에 나가있으면서도 그들은 언제나 사랑하는 부모들과 동무들을 그려보았고 아침과 저녁, 오늘과 래일이 달라지는 조국의 모습도 기쁨속에 그려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훌륭히 꾸려진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들을 모두 돌아보며 마음껏 즐길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그러나 동족대결과 모략의 소굴인 괴뢰정보원깡패들은 순진한 처녀들의 모든 꿈을 짓밟고 조국이 아니라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으로, 부모들의 품이 아니라 독감방으로 끌고가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력사에는 각양각색의 모략사건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지만 괴뢰들처럼 반인민적인 파쑈적통치를 유지하고 동족대결의 흉심을 실현하기 위해 동족을 노린 유인, 랍치, 매수행위를 서슴지 않는 비렬하고 너절한 음모가, 역적무리들은 알지 못하고있다.

괴뢰패당은 정보원, 통일부, 외교부에 《북리탈주민보호쎈터》, 《북리탈주민지원재단》, 《민족공동체 해외협력팀》과 같은 모략기구들을 꾸려놓고 우리 공화국에 첩자들을 파견하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에 광분하고있으며 제3국에서도 우리 주민들을 유괴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거나 다른 나라들에 인신매매까지 하는 반인륜적만행들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괴뢰패당의 유인랍치책동에 의해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박정숙, 최계순녀성들과 박진근, 장광철주민들, 로정영, 류철룡, 장국화, 리광혁, 정광영, 박광혁, 류광혁, 문철, 백영원 9명의 청소년들 등에 의해 세상에 폭로되였다. 뿐만아니라 괴뢰패당은 바다에서 표류당한 우리 주민들까지도 동족대결의 《인질》로 붙잡아두고 혈육들과의 생리별을 강요하는 반인권적행위도 감행해나섰다.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괴뢰패당의 유인랍치행위는 날을 따라 갈수록 더욱 횡포해지고있다.

졸렬하고 치사하며 뒤에서 쥐새끼들처럼 쏠라닥대기 좋아하는 괴뢰패당의 《유인랍치극》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는 한편 반민족적인 동족대결정책의 총파산을 어떻게 해서나 막아보자는데 있다.

우리는 괴뢰정보원깡패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남조선으로 유인랍치하기 위해 처음부터 어떻게 사전작전을 하고 실행에 옮겼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다 가지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괴뢰들은 변변한 대꾸질도 못하였다.

10여명에 달하는 우리 녀성종업원들에 대한 이번 집단유인랍치만행은 더이상 그냥 넘어갈수 없고 용납할수 없는 특대형인권유린행위이다.

남조선당국은 비인간적인 집단유인랍치행위를 합리화해보려는 억지주장과 막무가내식 날강도적행위를 당장 걷어치우고 무고한 우리 녀성공민들을 무조건 즉시 송환하여야 한다.

만일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고 계속 도전적으로 나온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비극적인 후과는 전적으로 저들이 책임을 지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