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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7 12:5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611   추천 : 0  

《아무튼 조선에 경의를 표한다. 조선은 완전한 핵보유국이 되는데 성공하였다. 이들의 핵무기는 량적으로 늘어났고 질적으로 정교해지고있다. 조선은 핵보유국이 되는 과정에도 많은 국가들과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있으며 많은 국가들이 암묵적으로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받아들이고있다.》

 

 

《〈한〉미동맹에 의한 〈한미상호방위조약〉은 죽은 정책이며 미군은 남조선에서 철수해야 한다. 미국은 조선과의 핵전쟁에서 발을 빼야 한다.》

 

 

《미국이란 거대한 국가가 조선의 〈EMP〉탄 한발에 소멸될수 있다는것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한마디로 핵을 가진 북과의 전쟁으로 미국은 순간에 청동기시대나 혹 그 썩 이전의 시대, 즉 석기시대로 되돌아갈수 있다.》

이 글들은 미국의 연구원들과 기자들, 전직 고위관료들과 핵전문가들이 세계각국의 언론들에 실은 기고문들의 일부이다.

이들뿐만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의 저명한 인사들과 과학자, 정세전문가 등 각이한 업종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의 수소탄시험과 잠수함탄도탄발사성공을 애써 부정하며 부질없는 《대북제재》에 기력을 랑비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조소하며 이렇게 단언하고있다.

《지금이라도 미국은 대북위협군사훈련만 중단해도 핵개발을 중단할수 있으며 평화협정체결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던 조선의 공식성명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자가당착에 빠져 허우적대다가는 앞으로 5차, 6차로 이어지는 조선의 핵시험을 바라보기만 하며 발만 동동 구르게 될것이고 종당에는 거대한 미국땅을 조선의 각종 핵탄들의 위력평가장으로 내맡길것이다. …》

미국은 세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미국의 《힘의 만능》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핵무기는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현대전쟁의 승패는 령토의 크기나 핵무기수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미국은 대세를 똑바로 보고 더 늦기 전에 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