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星期四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0-05-26 07:32
 글쓴이 : 사나이
조회 : 3,675   추천 : 0  

소매치기女, 잡히자 아기 던지고 밟으며 화풀이 ▲ 영아를 땅에 던지고 발로 차고 있는 소매치기 친엄마 중국 허난(河南)성에서 소매치기를 하다 적발된 젊은 여성이 안고 있던 영아를 땅에 던지고 발로 차며 행패를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허난성 인터넷매체인 다허왕(大河网)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정저우(郑州)시의 한 거리에서 2명의 젊은 여성이 여고생의 휴대전화를 훔치다, 발각되자 여고생을 약 500m 끌고다니며 폭행했다. 이 여성들은 또 여고생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안고 있던 4~5개월된 영아를 땅에 집어 던지고 심지어 발로 차며 경찰과 모여든 시민들을 위협했다. 땅에 내던져진 아이는 친엄마의 폭행에 울부짖었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이렇게 흉악한 엄마가 어디 있냐"며 비난했다. 현지 경찰은 문제의 여성을 경찰서로 연행해 절도와 자녀 학대에 대한 혐의 여부를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