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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0 08:24
 글쓴이 : 대동강
조회 : 2,485   추천 : 0  
   卡扎菲.docx (14.7K) [14] DATE : 2011-07-20 08:24:36
  금년초부터 (北非)에서 세차게 타번지던 민주화운동은 카다피가 집권한 리비아에까지 뻗어 리비아 현정부는 위기에 처하게 되였다.
  지금의 리비아정세를 놓고 보면 리비아를 40여년동안이나 집권한 카다피는 결국 국방력건설에 큰힘을 부여하지 않은것만은 사실이다. 불과 몇달도 안되는 동안에 정규훈련도 받지못한 반정부군은 리비아의 대부분지방을 점령하고 카다피의 본거지인 트리볼리를 접근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반정부군을 도와주는 미국과 (北约)군대의 공습이 있겠지만 전반 국방력은 너무도 약하다. 도저히 리비아국방력을 한개 나라로 생각할수조차 없는 처지이다. 가련하기 그지없다.
  나는 이런 국제적정세를 볼때마다 조선을 생각하게 된다. 조선은 동북아에 자리잡은 불과 12만평방키로메터밖게 안되고 또한 강대국들의 짬속에 끼여있는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자기나라의 국방력강화에는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 북남관계가 악화되여 북을 겨냥하는 한국의 군사연습이 련달아 강행되고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이 도수를 높이고 있는 속에서도 조선은 자기의 목소리를 세계에 당당히 울리고 있다. 이것이 바로 국방력건설에 최선을 다하는 국사선행의 사회주의 조선이다. 
  카다피는 지금 이시각에 후회하고 있겠지만 좀 일치기 조선의 정책을 배웠더라면 지금의 처지에서는 언녕 벗어났을수도 있다.
  리비아는 최종 카다피가 패하는것으로 결속질것으로 판단되며 리비아 정세를 지켜보는 세계 은 나라들에서는 군사선행 사상의 정당성을 똑바로 알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