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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1 10:4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351   추천 : 0  
북경 12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왕림림):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배경하에서 '건강코드'는 출행시 필수품이 되였다. 하지만 타지역 류동인원은 출행할 때 '지역마다 각기 다른 건강코드'로 인해 등록과 검사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 1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의료보장국,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인터넷+의료건강', '다섯가지 하나' 봉사행동을 심층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통지>를 련합으로 발부해 각지에서 '건강코드' 전국 상호인정, 원코드통행(一码通行)을 락착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행동통지는 각지에서 전국 일체화 정무봉사플랫폼에 의탁해 '건강코드' 정보 상호인정기제와 규칙을 락착하고 다구역 류동인원의 '건강코드'정보가 각 지역에서 믿음성 있게 사용될 수 있게 하여 사람들의 출행과 성간 류동에 확실한 편리를 줌으로써 방역 '건강코드' 통일정책, 통일표준, 전국 상호인정, 원코드통행을 실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행동통지는 저위험지역에서는 특수한 장소와 특수한 인원 외에 일반적으로 '건강코드'를 검사하지 말아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로인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조작할 줄 모르는 군체에 대해 행동통지는 신분증 인식, 종이증명 출시, 가족 혹은 지인 대신처리 혹은 1명이 여러명의 방역 '건강코드' 취급 등 대체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요구했다. 2급 이상 의료기구는 마땅히 입구처에 '무건강코드' 록색통로를 증설하고 사람을 배치하여 방역 '건강코드' 조회에 도움을 주고 직접 작성을 협조하여 류행병학조사를 완성하여야 하며 대기시간을 줄여 로인 등 군체에 더 세밀하고 타당한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이외 방역 '건강코드' 데터의 규범적인 사용에 대해 행동통지는 데터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개인정보를 확실히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244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