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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8 11:18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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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보도대변인 오겸은 9월 21일에, 중국과 인도 량군 제6라운드 군단장급 회담이 모르도 국경회담소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쌍방은 협상을 거쳐 합동 보도문을 발표했다고 그는 전했다.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9월 21일, 중국과 인도 량군은 제6라운드 군단장급 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중국―인도 국경 실제통제선 지역정세를 안정시키고 통제할 것과 관련해 진솔하고도 심도 있게 의사를 나누었다. 쌍방은 두 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관철하는 데 한결같이 동의하고 현지 소통련락을 강화하며 오해와 오판을 피면하는 데 동의했다. 쌍방은 1선에 병력을 증파하는 것을 중지하고 일방적으로 지역정세를 개변하지 않으며 정세 복잡화를 초래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피면하기로 합의했다. 쌍방은 또 조속히 제7라운드 군단장급 회담을 진행하고 실무적인 조치를 취해 현지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국경 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공동 수호하는 데 동의했다.

 

래원: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