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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 14:27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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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9일발 신화통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을 전승하는 데는 구조가 합리하고 자질이 뛰여난 의료간호인재대오를 떠날 수 없다. 9일 소집된 국무원 상무회의는 의료간호인재 양성구조를 최적화하고 의학인재양성의 질을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으며 졸업후의 의학제도에 대하여 돌파적인 새로운 규정을 내렸다.

회의는 입원의사양성을 거쳐 합격된 본과학력 림상의사에 대해 일터초빙, 직함진급 등 방면에서 관련 전공 석사연구생과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는 졸업후 의학제도의 하나의 돌파이다.” 중국의사협회 부회장 제학진은 이렇게 말했다. 적지 않은 도시와 병원에는 여전히 학력만 보고 림상능력을 보지 않는 인재채용경향이 존재한다. 이는 점점 더 많은 의학본과졸업생들이 림상전문연구생 시험에 응시하는 데 열중하게 한다. 하지만 국내외 림상의학인재의 실천은 입원의사의 규범화 양성을 주체로 한 졸업후 의학제도를 수립하는 것만이 합격된 림상의사 양성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경로이며 또한 위생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의료위생사업의 질과 수준을 향상시키는 근본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제학진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이 새로운 규정은 ‘연구를 중시하고 림상을 경시하는’ 의학본과졸업생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데 유조하며 림상의사 양성경로를 진정으로 입원의사 규범화양성을 위주로 한 정확한 길에 오르게 할 것이다. 

의료간호인재 양성구조를 최적화하는 방면에서 회의는 높은 수준의 위생인재 양성을 다그치고 의학대학과 질병통제센터, 전염병병원의 의료교수연구협력을 심화시킬 것을 요구했다. 

중국질병통제센터 연구생원 부원장 라회명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의료와 예방은 단순하게 ‘누가 중하고 누가 경하며’ ‘누가 위주이고 누가 보조인가’ 하는 관계가 아니며 공공위생의사 인재양성은 림상의사와 조률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의학인재 양성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면에서 회의는 림상실천보장기제를 구축하고 대학교 부속병원 림상교학기능을 강화하며 의학생들이 일찍 림상에 나서고 많이 림상에 나서며 반복적으로 림상에 나서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