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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6 10:32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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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일발 신화통신: 올해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위의 명의로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 기념장을 발급하게 된다.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판공실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 기념장을 다음과 같은 조건에 부합되는 인원에게 발급한다고 한다.

—항미원조전쟁 참전자중 건재한 지원군 로전사, 로동지들.

—항미원조전쟁을 위해 봉사했던 건재한 의무, 철도, 운수, 번역일군, 정전담판 등 사업에 참가한 인원, 민병, 민공, 신문기자, 작가, 촬영일군 등 인원.

—1953년 7월 정전후부터 1958년 10월 지원군이 전부 조선에서 철수하는 기간 동안 조선을 도와 생산건설회복사업에 참가했던 건재한 인원.

2020년 1월 1일 이후 사망했을 경우 이번 발급 범위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인원통계는 조직통계와 개인신고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직통계를 위주로 하고 개인신고를 보충으로 한다. 조직통계에 포함시킬 수 없으나 조건에 부합되는 인원은 본인 혹은 수권대리인이 해당 인원의 호적소재지의 현급인민정부 관련부서에 신고자료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신고서양식 다운로드 및 각 지역 접수부문의 관련정보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공식사이트 표창장려 특별코너(www.mohrss.gov.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확인후 2020년 10월부터 륙속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