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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5 11:43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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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교통관리부문은 대중 및 기업에 편의를 도모해주는 6가지 새로운 조치를 가동할 예정이다. 그중 3가지 시범조치는 2020년 3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실시되며 자동차 검사표지 전자화, 교육을 받는 형식으로 교통위반벌점을 대체, 교통사고 처리진도 및 결과 인터넷 조회 서비스 제공 등 조치가 포함된다. 그외 임대차량 교통위법 처리절차 간편화, 소형뻐스 전적정보 인터넷 전송, 교통안전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 3가지 조치는 2020년 3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전면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자동차 검사표지의 전자화를 실현하여 전국적으로 통일된 인터넷 교통안전 종합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검사표지 전자증빙서류를 발급함으로써 종이서류의 사용을 줄이고 대중들의 편의를 도모해준다. 차량 등기, 검사 업무 처리시 정보시스템은 자동으로 검사표지 전자증빙서류를 발송하게 되며 대중들은 인터넷 교통안전 종합서비스플랫폼 혹은 ‘교통관리 12123’ 휴대폰 앱에 접속하여 직접 조회, 다운로드 사용할 수 있다.

6년 검사면제기간내에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직접 인터넷에서 검시표지 전자증빙을 신청하여 수령할 수 있고 검사 유효기간내에 있는 사용중 차량은 직접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미 검사표지 전자증빙을 수령한 차량은 따로 종이표지를 붙여두지 않아도 되며 교통경찰은 집법관리중 경찰업무집법 단말 등 방식으로 차량검사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관련 업종 부문이 보험배상, 차량임대 거래 등 령역에서 검사표지 전자증빙을 광범하게 응용하여 대중과 기업에 편리를 제공해주도록 격려한다. 3월 1일부터 북경, 천진, 상해, 중경, 할빈, 남경, 항주, 녕파, 제남, 주주, 심수, 해구, 성도, 귀양, 옥계, 우룸치 16개 도시에서 첫 자동차 검사표지 전자화 시범을 전개하고 시범의 기초상에서 전국적인 보급응용을 다그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