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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3 13:59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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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고중양): 2월 17일,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재정부는 련합해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재정의 빈곤구제특별자금항목에 대한 관리사업을 강화할 데 대해 배치를 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의 영향이 비교적 엄중한 지역의 빈곤퇴치난관돌파에 필요한 자금을 실제적으로 잘 보장함으로써 전염병이 빈곤퇴치 난관돌파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가급적으로 줄여야 한다. 2020년에 새롭게 증가한 중앙재정의 빈곤구제특별자금을 이러한 지역에 적당히 편중해야 한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자금을 배분할 때에도 편중하여 지원해야 한다. 앞당겨 하달한 재정의 빈곤구제특별자금은 전염병예방통제와 관련된, 빈곤퇴치난관돌파 임무의 완성에 영향을 미치는 빈곤구제항목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지적했다. 각 성에서는 실제와 결부해 전염병의 영향이 비교적 엄중한 지역의 빈곤퇴치난관돌파에 대한 지원정책을 연구, 제정할 수 있으며 현급에서 현지의 실정에 맞게 자금사용요구를 조정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허락하고 산업프로젝트에 중점적으로 편중하며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전력을 다해 빈곤대중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