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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4 16:31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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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7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국가 의약품 집중조달 조직과 사용 시범 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국가 의약품 집중조달 조직과 사용 시범사업에 대하여 포치하고 북경, 천진, 상해, 중경과 심양, 대련, 하문, 광주, 심수, 성도, 서안 11개 도시를 선택하여 시범사업을 전개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약품가격형성기제를 보완하기 위해 국가 의약품 집중조달조직과 사용시범을 전개한다. 목표와 임무는 의약품가격의 뚜렷한 인하를 실현하여 환자들의 의약품비용부담을 줄이며 기업거래원가를 낮추고 류통환경을 정화하고 업종생태를 개선하며 의료기구가 규범적으로 의약품를 사용하도록 인도하여 공립병원개혁을 지지하며 의약품 집중조달기제와 시장을 주도로 하는 의약품 가격형성기제의 보완을 탐색하는 것이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품질과 치료효과 일치성 평가에서 통과된 복제약품과 대응되는 통용명칭 약품 속에서 시범품종을 선택한다. 국가약품감독관리부문의 비준을 거치고 중국대륙지역에서 출시한 집중조달범위내 약품의 생산기업들은 모두 시범에 참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