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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8 00:31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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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김성민개인미술전시회가 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에는 김일성상계관인,로력영웅,인민예술가인 김성민이 창작한 《90년대 불사조들》,《난관돌파》,《돈돌라리》,《농악무》,《로동의 희열》,《조중친선의 노래》 등 2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였다.

개막식에는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임 친훙치,중국대외문화집단공사 부총경리 완지웬을 비롯한 문화예술,미술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중화인민공화국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이번 전시회가 두 나라사이의 친선을 강화하고 문화예술부문에서 교류를 추동하는데 이바지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