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깊은 관심속에 진행된 지역최종예선경기는 6개 팀이 참가하여 전련맹전의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훌륭한 성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고 강성국가건설에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에게 고무적힘을 안겨줄 일념안고 우리 선수들은 승리의 신심드높이 경기에 출전하였다.
우리 나라 팀은 불굴의 정신력과 강한 집단력,째인 전술과 높은 기술로 오스트랄리아팀을 1:0,남조선팀을 3:2로 타승하였다.
주최국팀인 중국팀과 일본팀과의 경기는 0:0,1:1로 비기였다.
11일 우리 나라 팀은 마지막으로 타이팀과 대전하였다.
우리 선수들은 든든한 방어진을 펴고 재치있는 빼몰기와 빠른 이동으로 중간지대를 철저히 장악하면서 드센 공격을 들이대였다.
공격구역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상대방문전을 위협하던 우리 선수들이 전반전 30분과 35분경 통쾌하게 꼴을 넣었다.
우리 선수들은 후반전에서도 공격속도를 늦추지 않고 상대방선수들을 수세에 몰아넣으며 좋은 차넣기기회들을 마련하였다.
경기시간 49분,55분,68분경 우리 선수들의 멋있는 문전결속에 의하여 련이어 득점이 이루어졌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은 타이팀을 5:0으로 이기고 2012년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관중들은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서 집단주의정신과 높은 기술을 발휘할 때마다 환호를 올리고 열렬한 박수를 보내였다.
선군조국의 장한 딸들이 거둔 성과는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을 크게 고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