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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7 03:1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1,313   추천 : 0  

제25차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해마다 진행되는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는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여러 나라와 지역의 탁구선수들이 평시에 련마한 기술과 경험을 서로 나누는 의의있는 계기로 되고있다.

중국,로씨야,몽골,우리 나라(1,2조)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경기대회는 남,녀단체,남,녀단식,남,녀복식경기로 나뉘여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대회개막식이 16일 청춘거리 탁구경기관에서 있었다.

탁구경기관야외에는 경기대회 상징기발들이 나붓기고있었으며 대형선전화가 세워져있었다.

개막식장에는 《제25차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 참가자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라는 구호가 나붙어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탁구협회 위원장인 박규홍 릉라도지도국 국장,관계부문 일군들,체육인들,시내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여러 나라 선수들과 심판원들이 개막식장에 입장하였다.

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정인철 체육성 부상이 개막연설을 하였다.

《평양-친선의 탁구대회》노래가 주악되는 가운데 경기대회 상징기발이 게양되였다.

이어 남,녀단체경기들이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