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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8 02:14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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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청년력기선수권대회가 6월 26일부터 말레이시아의 삐낭에서 진행되고있다.

중국, 로씨야, 이딸리아를 비롯한 세계 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280여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쟁취하였다.

엄윤철선수는 남자 56㎏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156㎏을, 림정심선수는 녀자 63㎏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128㎏을 성공시킴으로써 각각 1위를 하였다.

최효심선수는 녀자 53㎏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89㎏을, 추켜올리기에서 108㎏을 들어 종합 2위를 하고 3개의 은메달을, 조복향선수는 녀자 58㎏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122㎏을 들어 종합 2위를 하고 2개의 은메달을 받았다.

한편 림정심선수는 종합 3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