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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3 12:15
[회원들의 글] 향기의 원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67   추천 : 0  

 

김영희 선전국장

 

 

좋은 에너지를 목격할때 기분이 참 좋은 법이다.

 

그 기쁨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것 또한 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유리하고 매우 즐거운 일이다.

 

나는 조국을 방문할때마다 가장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는것은 같은 녀성으로서 조국녀성들의 삶과 운명이다. 그리하여 내가 보고 느낀봐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펜을 들었다.

 

나는 조국을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다.

 

단위일이나 혹은 사사용무로 나는 지난 3년간 조국의 많은 곳들을 다녀왔다. 조국방문과정에 당연히 많은 녀성들과 접촉하게 되였고 또한 그들과 소통하면서 비로소 조국녀성들의 진정한 모습을 다는 몰라도 어느정도 알게 되였다.

 

조국녀성들은 겉보기에는 소박하고 단아하고 수수해보여도 자기보다 남을 먼저, 자기보다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그들의 유난한 정신세계에 나는 매혹되지 않을수 없었다.

 

많고도 많은 감동적인 사연중에 이번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처녀어머니》라고 불리우는 강선의 장정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18세 꽃같은 나이에 학교문을 나와 부모없는 일곱명 아이들의 어머니가 된 장정화의 작은 가슴에는 모성애를 초월한 사랑,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헌신적 정신세계가 깃들어있다.

 

장정화처녀가 부모없는 아이들과 인연을 맺게된 것은 그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지원현장에 나갔다가 련합기업소 일군들인 한부부가 일터에서 순직하게 되여   아이 셋은 지금 제강소에서 키우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된 그날부터였다.  

 

그날 나어린 장정화의 가슴에는 시대적 사명감이 굳게 자리잡게 되면서 내가 만약 부모없는 이 셋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 키운다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힘을 많이 들어주게 되므로써 강철생산에도 도움이 될것이고 집이란 따뜻한 보금자리를 원하는 고아들의 소망도 실현될수 있지않을가 하는 생각에 그 자리에서 이 셋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 키우기로 쉽지않은 결단을 내리게 되였다.

 

이날은 장정화처녀 인생의 전환기라고도 말할수 있다. 그의 부모들도 딸의 결단에 적극 호응해나섰다.

 

그후 장정화처녀는 이 셋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 아이들과 비슷한 운명을 가진 4명의 부모없는 아이들을 또 자기 집에 데려왔다. 나어린 장정화처녀는 일곱명 고아들의 누나, 언니로부터 아이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겨주는 어머니로 되였다.

 

사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서 아이들을 키운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잘 알고 있다. 아이들은 그냥 하루 세끼 챙겨주고 재워주는 걸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나라의 훌륭한 인재들로 키우는데 알게 모르게 품을 들일 일들이 많다. 처녀의 신분으로 너무나도 쉽지않는 일이다. 하지만 그는 해냈다. 연약해보이는 처녀이지만 그는 결국 강한 어머니가 되였다.

 

그렇다면 세상에는 고아들도 많고 어머니들도 많겠지만 이와같은 감동적인 사연들이 우리 조국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일로 될수있을까? 장정화의 내심속엔 과연 무엇이 자리잡고 있단말인가? 나의 호기심을 더욱 강하게 끌었다. 저 처녀의 인정미와 마음씨를 비단에 비겨야 할것인가, 꽃에 비겨야 할것인가, 어떻게 이런 생각과 결단을 내리게 되였을까 ….

 

나의 생각은 더욱 깊어졌다. 한마디로 말하면 열렬한 사랑의 결실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을 제일국사로 내세우시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친어버이품속에서 흘러나오는것이며 향기그윽한 원천도 바로 이민위천의 사회주의 우월한 제도에 있다고 나는 믿어 마지않는다.

 

때문에 조국인민들은 자기 령도자와 나라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충정을 다 바치고 있는 인간사랑이 충만된 사회주의 대가정에서 살고 있는것을 무한한 행복으로 느끼고 있기에 수많은 장정화처녀같은 시대적 인물들이 속출하는것이 아니겠는가.

 

화창한 봄경치보다 더욱 아름답고 봄향기보다 더욱 짙은 숭고한 인간미, 온 몸에 시대적 사명감이 감돌고 있는 장정화처녀의 아름다운 소행은 《김정은시대》가 낳은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회미풍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