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20-01-09 16:5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146   추천 : 0  

 

할빈지구협회 일군들과 할빈시공민들은 6일 할빈시에서 전원회의보도학습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는 할빈지구협회 박흥근부회장, 김승진사무장, 박일남지부장을 비롯한 할빈시 조선해외공민들과 총련합회 최수봉제1부의장이 참가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전원회의보도문을 학습하고 자기들의 격정된 심정을 아래와 같이 토로하였다.


박흥근 할빈지구협회 부회장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보고는 할빈지구협회 전체 성원들의 심금을 울리는 보고라고 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가  더욱 혹심해지고 있는 정세속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대책들을 제시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승진 할빈지구협회 사무장은 전원회의 보고문은 우리 공화국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경제강국을 건설해나갈 원대한 설계도를 그리였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원회의정신을 관철해나간다면 원수님께서 바라시는 경제강국은 기필코 실현될것이라고 하였다.


박일남 할빈시지부장은  경애하신 원수님께서 하신 전원회의 보고문을 학습하고 보니 눈앞이 환히 밝아지는것만 같다. 진정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뿐만이 우리 나라에서 처하고 있는 극히 어려운 시기에 력사적인 전원회의를 성과적으로 조직지도하시여 우리 공화국에서 봉착하고 있는 난관을 정확히 분석하시고 그에 대한 합리하고 정당한 대책들을 세울수 있다고 하면서 원수님이시야 말로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백웅진 할빈시부지부장은 전원회의정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렸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질식시키려고 취한 적대시정책이 아무런 변동이 없고 오히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강도를 높이고 있는때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원회의를 소집하여 우리 공회국이 나아가야 할 방도들을 토의하고 대책들을 세우는것이 매우 시기적절하다고 하면서 원수님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길수있다고 하였다.


강금옥 할빈시 공민은 전원회의보고문에서 나라의 자립적 경제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 하나 밝히고 존재하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한 결단을 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결단을 보면서 우리 공화국은 머지 않는 앞날에 자기의 노력으로 경제강국을 건설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날 모임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공화국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앞에 가로놓인 척척봉쇄망을 과감히 뚫고 기어이 경제강국을 일떠 세우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