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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8 16:2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270   추천 : 0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문화국  김연주

 

총련합회에서 협조하여  연변대학예술학원 교원 리홍관선생을 비롯한 교원들과 학생, 연변가무단 배우들이  7월 22일부터  8월7일까지 평양에서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생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들의 인생에 잊주못할 추억을 남겼다며 한사람같이 마음속 진정을 털어놓았다.

 

조선의  교육제도에 연수생 전체가 감탄에 또 감탄을 하였다.

 

 연수생들은 한민족으로 자오감을 늦긴다며 모든 교원들의 기량과 교육자로써의 자질이 최상최고이였으며 친형제와 같은 육친의 친절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짧은 체류기간이 너무 아쉽다면서 눈물을 먹음으며 이야기들을 하였다.

 

또한 연수생들은 평양 체류기간 연수를 집중적으로 하면서 시간을 쪼겨 날마다 시간마다 변모되는 평양시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 경의식, 만경대교향집, 개선문, 주체사상탑, 김일성종합대학, 평양교원대학, 평양학생소년궁전, 우표전시관, 평양지하철도, 피바다가극단 (명곡명장면 묶음공연), 집단체조 (인민의 나라), 옥류관 등 평양의 거리들을 돌아보면서 외부에서 떠도는 소문과는 너무도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였다면서  전체 도시가 정연하고 길을 오가는 행인들의 락관에 넘친 앞날에 대한 신심에 차있는 모습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매일 매시각 감탄이였다고 하였다.  앞으로 기회를 만들어 자주 평양을 방문하겠다고하였다.

 

연수생들은  김일성, 김정일기금회에도  자신들의 진정을 담은 기금을 하였다.

 

또한 자신들의 연수를 성심성의로 도워준  총련합회와 조선의 일군들, 지도교원들에게 머리숙여 깊은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