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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5 14:2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457   추천 : 0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 1돐을 기념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4월 26일 총련합회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진행하였다.

 

좌담회에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 비전임일군들, 심양모란문화예술쎈터 교원들, 료녕지구협회 일군들, 심양시지부 공민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장 정명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초상화를 정중히 모시였다.

 

또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 1돐기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좌담회 》라는 회의명판을 내붙이였다.

 

먼저 4.27판문점선언을 김영희 통일국장이 랑독하였다.

 

이어 조선기록영화《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력사적인 만남》을 감상하였다.

 

계속하여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여 민족의 화해와 평화의 새 시대를 펼쳐주신데 대하여 토론하면서 진정 우리 원수님이시야 말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보장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심장에 새기시고  현실로 꽃피워나가고 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오늘의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이 발표될수 있었으며 통일은 반드시 이룩되고야  말것이라는 신심이 가슴마다에 차 넘친다고 격정들을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겨레와 민족을 위해 마련하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을 철저히 리행하는 길에 애국이 있다고 하면서 참가자들은 우리 민족끼리 마음과 힘을 합쳐 선언리행에 이바지하는 일들을 적극 찾아할 결의들을 다지였다.